비린내나는 부둣가안을 내새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또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돈도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울고 기막힌세상 돌아보며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비겁하다) 욕하지마(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않은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촛불처럼..) 짧은사랑(짧은사랑..)
내아무맡김없이 펼치려했건만...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가 내생에 봄날은간다~!
이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고통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남자로 살고싶어 안간을물고
없었는데 막다른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비겁하다) 욕하지마(욕하지마)~!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않은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촛불처럼) 짧은사랑(짧은사랑) 내아무맡김없이 펼치려했건만
저하늘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간다...
비겁하다(비겁하다) 욕하지마(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않은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촛불처럼) 짧은사랑(짧은사랑) 내아무맡김없이 펼치려했건만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간다~!~!
무엇하나(무엇하나) 내뜻대로(내뜻대로) 잡지도가질수도없었던이세상...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체 이제는 떠나고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