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시 시작하는 끊임없이 토해대는
지금의 나의 rappin을
생각하며 네가 무슨 생각하는 지는 몰라
하지만 내가 다시 시작하는
지금의 이 시기 그게 언제인지도 몰라
누가 알아 그건 아무도 몰라
하지만 너는 알아 그렇다면 이제 너를 안아
조금씩 끌어안아 나의
품속으로 조금씩 끌어 봐나
너를 처음 본 건 하얀 눈이 내리던 겨울의 길가
눈보다 하얀 네 모습이
뭐가 그리도 맘에 들었는지 뻑가
정말 이런 느낌이 있을 수가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어쩔 줄 몰라하며 나만의 깊은 사랑에
빠져 미쳐 그리곤 계속
지쳐 가는 동안에도 나는 다시 한번 빠져
너에게로 사라져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곳으로
너무 힘들어 나도 힘들어 눈물 흘리는
네 모습을 보는 나는 정말 속상해
정말 맘상해 아무 것도 아닌 네 말에 그리 슬퍼해..
나를 믿어 나는 너의
리더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갈 수 있다고 믿어 그러니
뭘 더 바라지는 말고 더 이상 울지도 말고.. 지금까지 무슨 소리했던 건지
대체 뭘 지껄였었는지 회상하며
정말 말도 안돼 웃기지 날 그저 바보라고 생각하겠지
허나 너 나 알고 있나 내게 있어 이런 게
무슨 소용 있나 다른 의민 없나.
하지만 지금의 날 봐 두 눈 똑바로 들고 봐 날
이젠 알겠지? 볼 수 있겠지 느껴지니?
하늘의 별들보다 더 빛나는 내 맘이
이젠 보이니? 순간이 아닌 그래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사랑이
근데 너 왜 그러니? 뭘 주저하니? 뭐가 두렵니?
니 옆에서 항상 너를 지켜줄
내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기억해
나와 함께 갈 수 있어 너와 함께 갈 수 있어
시간이 지나 모두가 헤어져
자신의 존재조차 찾지 못할 그런 때가 온다해도
너에 대한 그런 맘은
언제까지 널 향한 사랑으로 남아 항상 너를 따라
네 곁에 영원히 남아
그래 바로 너만. 바라보며 영원토록 슬퍼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