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론 가로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가 없었네
죄로 병든 나의 몸
그때 그 병든 나에게
주님이 찾아오셔서
지친손 잡아 주시며
병든 날 일으키셨네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능력의 주님을 만났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내게
베데스다 사랑의 주님 내 손잡아 일으키셨네
눈물속에 좌절하고 쓰러진 나를
간주중
늘 텅빈 내 마음 용기를 잃은 내 모습
무엇도 기댈수 없던
베데스다의 내 모습
그때 그 어둡던 내게
주님이 찾아오셔서
슬픈 맘 만져주시며
병든날 일으키셨네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능력의 주님을 만났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내게
베데스다 사랑의 주님 내 손잡아 일으키셨네
눈물속에 좌절하고 쓰러진 나를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능력의 주님을 만났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내게
베데스다 사랑의 주님 내 손잡아 일으키셨네
눈물속에 좌절하고 쓰러진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