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 척하고 아닌 척해도
온통 그런 생각들뿐
너와 단둘이 그런 비즈니스
단조로운 뭐 그런 얘기
전부 다 알잖아 아무 말 안 해도
I wanna be with u 할 말이 좀 많아
꼭 이럴 때면 늘 자연스럽게 늘
조용하게 빠져나가고
날 응시하는 그 두 눈에 휘둘려
모든 감각이 무뎌지고
벌써 몇 번째야 늘 이런 식이지
내 머리 위에서 다 내려 보고 있어
자꾸만 손짓하는 눈빛
가려도 보이는 끼
아니라고 말해도 흘리고 있잖아
I need u love need u love
need u love
날 홀리고 있어 너 즐기고 있잖아
오늘도 넌 stop stop stop
멈추려 하지 마
어린아이 보듯
Nobody know body know body know
알다가도 모를 너의 그 gesture
두 팔을 붙잡고 왜 이러냐고 또
능숙하게 목줄을 묶고
눈웃음을 주고 기다리라며 툭
잘했다고 볼 키스를 하고
방법이 없잖아 I don’t want to say
더 할 말이 없어 날 잘 알고 있잖아
그냥 묻지 말고 한 번 더 밀어붙여
닫힌 문이 열리게
열정적인 게 뭔지 열 번은 보여줘 봐
못 이기듯 넘기게
너도 곧 바랄 거면서
아니란 얼굴 하고선
손에 움켜쥐곤
눈 녹이듯 녹이고 있어
I need u love need u love
need u love
분명한 건 지금
날 다루고 있잖아
오늘도 넌 stop stop stop
멈추려 하지 마
어린아이 보듯
Nobody know body know body know
알다가도 모를 너의 그 gesture
아닌척하는 너의 다급해진 심장소리
내가 원하는 건
완전히 너도 원하는 거
아닌 척하는 몸짓
뻔히 보이는 네 속이
내가 바라는 걸
완벽히 너도 알고 있다고
Stop stop stop 맘을 속이지 마
숨길 수도 없는
Nobody know body know body know
중요한 건 지금 너의 그 ges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