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발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밤 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았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 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