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이 모자라네요 눈물을 가리기엔
죽어서까지 잊으란 말 그렇게 미웠나요
세월은 너무도 짧죠 그대를 잊기엔
마른듯 해서 펴보면 젖은 내 빈 가슴
Baby Oh Baby 잡지 못했던 이별
다시 또 다시 못난 사랑에 우네요
가위로 오려낸 듯 한 내 맘에 아려서
다른 사랑을 키웠죠 그대 있는 것처럼
Baby Oh Baby 행복하세요 그대
다시 또 다시 나란 사람을 만나도
아껴두길 잘했죠 그대 사진 하나
오늘 하루 맘껏 볼게요 가지말아요......
Baby Oh Baby 잡지못했던 이별
다시 또 다시 못난 사랑에 우네요
Baby Oh Baby 행복하세요 그대
다시 또 다시 나란 사람을 만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