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I listen to my heart
끝없는 그 얘기 가슴 속 저 깊은 어딘가 들려오는 소리
처음 내 안에 서성대는 소리들이 모두 다 내 생각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왔어
Everyday I listen to my heart
어쩌면 그 얘기 나보다 더 먼저 태어난 또 다른 날까?
내 가슴 그 안에 사는 건 나 혼자라고 믿었어
내 안에 들리던 소리도 나의 생각일 거라고 그래서 나의 마음대로 살아왔을 뿐인데
어째서 난 모든게 아쉬운 후회만 남을까
어쩌면 또 다른 선택의 소리도 들렸을 텐데 세상이 가르친 욕심에 어리석었던 거야
내가슴이 왜 아픈지 조금만 더 들어봐
내 가슴 저 깊은 곳에는 나 아닌 누군가 있는걸 나보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
매일 난 내맘과 많은 얘길 하곤 해 가장 기쁘고 행복한 얘기들 워~~
가슴은 언제나 얘길 해 행복하기만 하라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고 슬퍼해선 안돼
한 번쯤 어둠에 갇혀서 눈부신 빛을 알듯이 언젠가 찾아 올 행복을 감사하며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