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Peace_tone]
의미없이 반복되는 단독적 이별통보
그에따른 간절하고 간곡한 부탁도...?
이제는 다 지겨워.. 너도 나도 지쳤어
미련없어라며 던져버린 우리 반지 몇 시간 뒤
다시 찾고있는 날보면 미친놈같애
빌어먹을 버릇이 뭔지 또다시 널 생각해
돌이킬 수 없다는걸 알아도 바라게 되
그게 우릴 더 망가뜨리고있다는것도 알아
너도 알잖아 우린 낡아떨어진 포스트잇처럼
붙여도 붙여도 떨어져 그 포스트잇처럼..
떨어졌다 붙었다 번복에 번복을 거듭해
친구들도 이젠 안놀란다는데.. ?
[Pre-Hook]
서로 놔줄줄 모르는 인연의 줄
당기기만하는 줄다리길해
끊어질때까지도 못 놓아
no way no way 못놔
[Hook]
It's going round and round
It's going round and round
Break ups to make ups the way too
Make ups to break ups the way too much-same all
Break ups the way too much
[Verse2 : 김작가]
사랑은 물음표에서 느낌표 또 다시찾는 물음표
느림보같던 너의 발걸음도 재촉해 늘 반복된 이 Process.
I Felt I'm back. 그래 단순히 그때로 Return
하나같던 둘이 진정 둘이 되는 이별의 상식
차가운 손에 들린 Phone너머 들려오는 너
아마 더 슬퍼지는 것은 소리없는 대화
서로가 바라본 넌 대체 누굴까.
사랑했던 그 시간들 전부다가 꿈인걸까.
hold dat 기억의 끈이 뚝 끊어진 순간.
묶였던 그리움이 눈물로 뚝 떨어지고 난 다음.
그제서야 느낄수있는건.
또 결국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반복되가는 Process.
[Pre-Hook & Hook]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