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던져 호수의 주름을 만들어
물결로 퍼져나가는 파장을 잘 들어
꼰대들은 “애들은 안 돼!” 그러겠지만
되도록 대들어
대가리 깨버리는 계획풀어
그간 내게 모질게 했던 인생의 학대
모질이들은 내 독기를 보곤 학을 떼
난 가볍게 Rhyme을 활용,
정점에 가네
하루가 다르게 성장중 점점 대단해
거르고 거른 정제된 랩 토해댄 매일
한 걸음또 걸음 정체?
내겐 절대 없게 해
시간을 조금만 쏟아도 실력 쌓이던데
동서고금 막론하고 능력 빨이 좋네
내 껀 엄청 달아서 당뇨에 걸릴 지경
니 껀 언제 닳아서 바로 내버린 찌꺼기
비교불가 알았으면, 알아서 기어 아니면
난 칼 슥 또 갈아서
목에 겨눠 네 머릴 치워
내 몰입 깨버린 fake들은
대머리 돼 yuh
주로 퇴물이 꽤 그렇게 투덜대 태반이
랩들을 개처럼 뱉어 근데, 슬프게도 늘
배부른 개,테스형 위에서 웃는데
하나 한낱 한량 보면 화나, 토
할만한 날 환한 mic
하날 찾아 차라리 나
배고픈 게 낫겠어 외로운 세상에서
이제는 모두 내맘대로 살겠어
삶의 기로 위로 있는 지금,
비록 시련이 덮치고 있는 피곤이
도지는 힘든 길이지만,
scean의 미랠 기대해 진행 직진이야
지치지 않아 선택한 일이니까
이건 도전야 그래, 도전야
창원 신촌의 뿌리 깊은 소명이야
적절한 곤조와 어엿한 언더그라운드
피를 물려받아 의지로 뒤 이끌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