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망설인 이율 알아 지나간 사랑 탓인걸
내 깊은 마음을 솔직히 말해도 넌 내 맘 믿지 않잖아
떠나간 사랑을 알아 지켜봐 그녀와 난 다를 꺼야 믿어봐 후회않을 꺼야
원한다면 난 얌전히 여자다운 숙녀처럼 너와 나의 짜릿한 그 밤엔 영화 속의 그녀처럼
나 하날 니가 가진 걸로 행복할 꺼야 널 슬프게 했던 다른 사람들과 나는 다를 꺼야
철없는 귀여운 아일 보듯 넌 항상 웃어넘기지
떨리는 맘으로 고백을 해봐도 넌 그냥 흘려듣잖아
준비된 사랑인 거야 다시 봐 니 앞에선 내 모습을 오늘만 기다려온 나를
원한다면 난 얌전히 여자다운 숙녀처럼 너와 나의 짜릿한 그 밤엔 영화 속의 그녀처럼
나 하날 니가 가진 걸로 행복할 꺼야 널 슬프게 했던 다른 사람들과 나는 다를 꺼야
우울할 땐 니 친구로 실수할 땐 누나처럼
특별한 날 섹시한 애인이 때론 어린아이처럼
이별로 끝난 사랑조차 다행인 거야 날 만나기 위한 행운이었다고 꼭 웃게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