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언제쯤 내게 말할래 용기가 없는거니
바보도 아니면서 왜 내가 좋다 말 못해 너
모른 척 기다리잖아 좀만 더 다가와줘
내 맘도 너와 같은데 말해줘 이 바보야
Verse 1)
니 손을 잡는 법
또는 너를 내 품 안에 안는 법
소중한 니 맘을 갖는 법
이런 쉬운 것들 조차 나는 모르는 걸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은 말해
꽤나 낯설겠지만 니 속맘을 말해
어느새 시간이 다 훌쩍 지나고 나서
후에 하는 후회 같은 것은 의미 없어
하지만 난 방법을 모르는 걸
마음은 넘쳐 흘러가네 강물처럼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니잖아
자꾸만 주저하는 이유를 나도 모르잖아
그냥 너를 보고 싶고 말을 걸고 싶어
니가 아님 이제 더는 안되겠다 싶어
이런 내 맘 알 길 빌다가도
주춤대며 물러서는게 바보다 싶어
Chorus)
언제쯤 내게 말할래 용기가 없는거니
바보도 아니면서 왜 내가 좋다 말 못해 너
모른 척 기다리잖아 좀만 더 다가와줘
내 맘도 너와 같은데 말해줘 이 바보야
Verse 2)
You don t know how much
i love you girl
마치 실을 잃어 버린 여린 바늘인 걸
너 없는 하루는 구름이 낀 하늘인 걸
사는 이유 조차 잃어버린 사람인 걸
난 매일 꿈 꿔. 함께 길을 걸으면서
시시콜콜한 일상을 너와 나누면서
또 항상 특별한 니 하루 일과를
귀 기울이며 듣고선
가슴속 깊히 새겨두는 걸
So I try, 천천히 네게 다가갈께
부담이 되지 않게 니 삶의 배경이 될께
기쁠 때나 슬플 때 혹은 화가 날 때 조차
니 기분을 나눌 수 있게 나 서 있을께
걱정마 이게 내 표현의 방법인 걸
어쩜 난 흔한 고백도 못할 바보인가
싶어, 이런적 없었는데
너만 보면 늘 이런 나로 변하게 돼.
So I try
Chorus)
언제쯤 내게 말할래 용기가 없는거니
바보도 아니면서 왜 내가 좋다 말 못해 너
모른 척 기다리잖아 좀만 더 다가와줘
내 맘도 너와 같은데 말해줘 이 바보야
Chorus)
Bridge)
내가 먼저 말하기는
(조금만 참아줘 한 걸음만 더 다가갈께)
Oh- 다가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