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 이제 나이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
마음 기댈 여자친구 하나 없고
매일 똑같은 시간만 계속 반복돼
홍경인: 나는 사랑하는 사람두고 가지만
영원한 이별 하는건 아니기에
밝은모습으로 웃어주며 떠나고 싶어
김종국: 나의마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때론 너무나 외롭지만
홍경민: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우리의 얘기
함께 나누며 살고싶어
함 께: 우린 모두가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긴세월 지나도 우린 서로 좋은 사람들
차태현: 나는 항상 밝게 웃는모습때문에
고민하나 없는 사람 같겠지만
내게도 말하지못할 힘든일 있어
전인혁: 나의 마음 알아주는 사람 누군가
항상 함께 해주기를 바랬었고
이제야 뭔가 나의 길을 찾은것 같아
김종국: 나의마음 알아주는 사람이없어
때론 너무나 외롭지만
홍경민: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우리의 얘기
함께 나누며 살고 싶어
함 께: 우린 모두가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긴세월 지나도 우린 서로 좋은 사람들
우린 모두가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긴세월 지나도 우린서로 좋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