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생각했어 아무렇지 않았는데
무덤덤히 너를 보내면서 조금 쓰라린 마음뿐이였는데
그냥 갑자기 문득 생각날때면 숨막히게 보고 싶어져
*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왜 내가 아파해야 할까
결국 스쳐 지나갈 인연이었다는게 난 왜 믿기지 않는 걸까
그래 나도 잊고 싶어 이젠 너를 보기 싫어
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돼 가슴 답답해 어떡해야해 너를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쩌라는거야 나에게
*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왜 내가 아파해야 할까
결국 스쳐 지나갈 인연이었다는게 난 왜 믿기지 않는 걸까
시간이 말해 사랑했던 날들 행복하게 해줬으니 널 보내 주라고
*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왜이렇게 아파해야 할까
결국 스쳐 지나갈 인연이었다는게 난 왜 믿기지 않는 걸까
사랑했기에 아픈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