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아니었어 난 그만 흔들리고 말았어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그 사람
아는 체 모르는 체 비켜 갔지만
솔직한 내 마음은 뒤돌아 서서
그대 등을 끌어안고 싶었어
그 사람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 사랑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네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아니었어 난 그만 흔들리고 말았어
어느 날 거리에서 만난 그 사람
아는 체 모르는 체 비켜 갔지만
진실한 내 마음은 뒤돌아 서서
그대 어깨 끌어안고 싶었어
그 사람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 사랑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