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은줄 알고있었는데
하나도 남기지 않은채
여전히 그대 내 곁에서
날 또 울리고 있죠
하나도 그립지않은데
기억도 없는데
그대이름만 들으면
왜 힘든건지
떠나줘요 그대를 따라 떠나간
내 사랑도 다 저 먼 곳으로
차마 날 미워 못해서
못 그런거라면
이제라도...제발
나라도 그대를 잊을수 있도록
그래줘요..
아직도 난 그대로지만
너무 힘들지만
그대이름만 들으면
난 설레지만
떠나줘요 그대를 따라 떠나간
내 사랑 보다 더 먼곳으로
차마 날 미워 못해서
못 그런거라면 그대이젠..
돌아와요 날 위해 그런거라면
이제는 그댈위해 살까요
그게 날 위한거라는
그것도 모르는 그댈위해
이젠..그대를 위해서
나 있는 곳으로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