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かよ)いなれた坂道(さかみち) 見下(みお)ろす街?(まちなみ)
(카요이나레타 사카미치 미오로스 마치나미)
늘 지나다니던 익숙한 언덕길에서 내려다본 늘어선 집들
少(すこ)し變(か)わったけど海(うみ)の?(にお)い懷(なつ)かしくて
(스코시 카와앗타케도 우미노 니오이 나쯔카시쿠테)
조금 달라졌긴 해도 바다의 내음이 반가워서
生意氣(なまいき)な二人(ふたり)はこの街(まち)から世界(せかい)が
(나마이키나 후타리와 코노마치카라 세카이가)
주제넘었던 우리 둘은 이 거리에서 세계가
見(み)えてる氣(き)がした恐(こわ)いものは何もなかったね
(미에테루 키가시타 코와이 모노와 나니모 나카앗타네)
보인다고 생각했어 무서운 건 아무것도 없었지
僕(ぼく)らはそれぞれの夢(ゆめ)をえがいて走(はし)った
(보쿠라와 소레조레노 유메오 에가이테 하싯타)
우리들은 각자의 꿈을 그리며 달렸어
心(こころ)のどこかいつも君(きみ)を探(さ)がしている
(코코로노 도코카 이쯔모 키미오 사가시테이루)
마음속 어딘가에서 언제나 널 찾고 있어
忘(わす)れものをしたままいつか季節(きせつ)は過(す)ぎて
(와스레모노오 시타마마 이쯔카 키세츠와 스기테)
잊고 있던 채로 언젠가 시간(계절)은 흘러서
淚(なみだ)があふれてくるあの日と同(おな)じ空(そら)に
(나미다가 아후레테쿠 아노히토 오나지 소라니)
눈물이 멈추지 않아 그 날과 같은 하늘에
報(むく)われない時は逃(に)げ出(だ)してしまいたくなる
(무쿠와레나이 토키와 니게다시테시마이타쿠나루)
답을 얻을 수 없을 때는 도망쳐버리고 싶어져
それも出來(でき)ないおくびょうな自分(じぶん)がいる
(소레모 데키나이 오쿠뵤오나 지부은가 이루)
그것도 할수 없는 겁장이같은 내가 있어
ここを出(で)て僕(ぼく)はなにを 學(まな)びどんな明日(あす)を
(코코오 데테 보쿠와 나니오 마나비 돈나 아스오)
여기를 나와서 난 무얼 배우고 어떤 내일을
映(うつ)せるんだろう 君はあのまま大人(おとな)になれたかい
(우쯔세룬다로- 키미와 아노 마마 오토나니 나레타카이)
시작할수 있는 걸까 넌 그대로 어른이 될수 있었니?
思(おも)いどおりに生(い)きる力(ちから)與(あた)えてほしい
(오모이도오리 이키루 치카라 아타에테호시이)
뜻대로 살아가는 힘 줬으면 좋겠어
僕はいくつかの扉(とびら) 開(あ)けられずにいるよ
(보쿠와 이쿠쯔카노 토비라 아케라레즈니 이루요)
난 몇갠가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어
忘(わす)れものをしたままいつか季節(きせつ)は過(す)ぎて
(와스레모노오 시타마마 이쯔카 키세쯔와 스기테)
잊고 있던 채로 언젠가 시간은 흘러버리고
あの日(ひ)には歸(かえ)れない 果(は)てない空(そら)の彼方(かなた)
(아노히니와 카에레나이 하테나이 소라노 카나타)
그 날로는 돌아갈수 없겠지 끝없는 하늘의 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