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TOP right here SOL
And it's been awhile you see
long time no see
I still remember them days
You remember
Reminiscing over you
over you
But I'm aint
Like always
우습게 봤다가
벌써 끝이 났나봐
마지막 마침표
찍어놨던 나의 지도
다 찢고 다시 길거리로
헤메 헤메는게 아냐
날 찾아 가는 것이지
뭘 도망가
푸른 바다 그 위를
엄쳐엄쳐 헤엄쳐 가는 고래의 꿈
어색했었던 첫 대면
오고가던 서로의 배려
어느 덧 함께한 세월
가끔의 갈등과
우리 함께 밤 새며
우리의 역사는 새벽
새로운 우정을 다짐하네 때때론
나도 안다고 어리석었던 바보
날카로운 지적에
친구와 이야기 하고도
마지막 이라는 약속
아직 나도 지켜질진 몰라
나도 날 잘 몰라서 그래서 곤란해
친구였잖아
우리 함께라면
어린 애 마냥
이제 내가 어디있는지
어딜 가는지 몰라
더욱 더 허전해 여전해
방황하잖아
널 떠나보낸 후엔
깜깜하잖아
이제 니가 어디있는지
어디 갔는지 난 몰라
아직도 여전해 허전해
차갑고 거센 빗줄기와 바람
아직 마르지 않는 하늘과 땅땅
아주 오래 보지 못한
별이 빛나는 밤 밤밤
Oh 나를 봐
나는 1년 2년 10년
100년 1000년이 지나
후회 없는 선택이라는
헛된 다 거짓말
왜 이제서야 후회하는 건가
돌아보면 내 죄가 더 많아
사사사사 랄라랑아
매서운 바람만 살랑살랑
내가 버린 기억 부서진 각설탕
불편한 꿈자리 목이 말라와
나의 young love
아직은 여려서
첨벙 첨벙 헤엄만 치네
헤메이네 I don't know
친구였잖아
우리 함께라면
어린 애 마냥
이제 내가 어디있는지
어딜 가는지 몰라
더욱 더 허전해 여전해
방황하잖아
널 떠나보낸 후엔
깜깜하잖아
이제 니가 어디있는지
어디 갔는지 난 몰라
아직도 여전해 허전해
Long time no see
아무 부담 없이
떠나라고 했지만
나도 oh 너도 oh
니가 없이 살아가
나는 어찌 슬픈 외 기러기
너도 oh 나도 oh
친구였잖아
우리 함께라면
어린 애 마냥
이제 내가 어디있는지
어딜 가는지 몰라
허전해 여전해
방황하잖아
널 떠나보낸 후엔
깜깜하잖아
아무렇지 않아
어디있는지
어디 갔는지 난 몰라
그리워하잖아
허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