楓
忘れはしないよ 時が流れても
와스레와 시나이요 토키가 나가레테모
잊지는 않을꺼야 시간이 흐른다 해도
いたずらなやりとりや 心のトゲさえも 君が笑えばもう
이타즈라나 야리토리야 코코로노 도케사에모 키미가 와라에바 모-
짓궂었던 장난과 가슴 속 가시조차도 네가 웃으면
小さく丸くなっていたこと
치-사쿠 마루쿠 낫테 이타 코토
작고 둥글게 변해가는 걸
かわるがわるのぞいた穴から
카와루가와루 노조이타 아나카라
번갈아 가며 엿봤던 구멍에서
何を見てたかなぁ?
나니오 미테타카나
무엇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一人きりじゃ協えられない 夢もあったけれど
히토리키리쟈 카나에라레나이 유메모 앗타케레도
혼자서만 껴맞출 순 없어..꿈도 있었겠지만
さよなら 君の聲を 抱いて步いていく
사요나라 키미노 코에오 다이테 아루이테 이쿠
안녕...너의 목소리 가슴에 담고 걸어가네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屆くだろう
아- 보쿠노 마마데 도코마데 토도쿠 다로-
아!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探していたのさ 君と會う日まで
사가시테이타노사 키미토 아우 히마데
찾고 있었지 너를 만나는 날까지
今じゃ懷かしい言葉
이마쟈 나츠카시이 코토바
지금은 그리운 말들
ガラスの向こうには 水玉の雲が
가라스노 무코-니와 미즈타마노 쿠모가
거울 저 편엔 물방울 무늬의 구름이
散らかっていた あの日まで
치라캇테이타 아노 히마데
흩어지고 있어 그 날까지
風が吹いて飛ばされそうな 輕いタマシイで
카제가 후이테 토바사레소-나 카루이 타마시-데
바람이 불어서 날아갈 것 같은 상쾌한 마음으로
他人と同じような幸せを 信じていたのに
타닝토 오나지요-나 시아와세오 신지테이타노니
다른 사람들과 같은 행복을 믿고 있었지만
これから 傷ついたり 誰か 傷つけても
코레카라 키즈츠이타리 다레카 키즈츠케테모
그때부터 상쳐입기도 하고 누군가를 상쳐입혔지만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屆くだろう
아- 보쿠노 마마데 도코마데 토도쿠 다로-
아! 내가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을까?
瞬きするほど長い季節が來て
마타타키스루 호도 나가이 키세츠가 키테
눈 깜빡할 정도로 긴 계절이 찾아와
呼び合う名前がこだまし始める 聽こえる?
요비아우 나마에가 코다마시 하지메루 키코에루
서로 부른 이름이 메아리치기 시작했어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