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너와 걷던 그 거리 어느새 향하는 내 발길
나 지키지 못한 약속들 하나둘 떠오르는데
떠나보내며 하지 못한 말들이 가슴에 남아 몸부림치고 있~나
흐르는 눈물 아직도 잊지 못해 나 멈춰버린 시간 속에~
이젠 누구도 탓하지 않는 곳에서
나를 추스리며 널 지우려고 하는데
아름다웠던 추억 어느새 사라진 니 모습
난 잊혀져 가는 웃음들 찾으려 애를 써보네
떠나보내며 하지못한 말들이 가슴에 남아 몸부림치고 있~나
흐르는 눈물 아직도 잊지 못해 나 멈춰버린 시간 속에~
이젠 누구도 탓하지 않는 곳에서
너를 지우려고 해~
내 멍든 심장 붉은 니 눈물 자욱을 숨기려고 해~보아도
나에게 넌 어떤 의미가 드는지 떠난 너는 아는지
잊을 수가 없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