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있어
그녀가 떠났다고
사랑이라해도
지금은 아닌거야
돌아갈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었던
어지러운 기억들이
성난 가시처럼
내 심장을 아프게
나를 무너뜨려
죽을만큼
니가 보고파서
나도 모르게
너를 찾고 있었어
네가 사라졌던
그 자리엔
먼지 같아 보이는
작은 흔적만 흩날리네
돌아갈 수 없고
지울 수도 없었던
어지러운 기억들이
성난 가시처럼
내 심장을 아프게
나를 무너뜨려
죽을만큼
니가 보고파서
나도 모르게
너를 찾고 있었어
네가 사라졌던
그 자리엔
먼지 같아 보이는
작은 흔적만 흩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