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있지 않아도 내 맘을
이미 아는 그런 사람
우연히 발견한 맛집
제일 먼저 데려오고 싶은 사람
그냥 손만 꼭 잡고 있어도
손에서 홍수가 난다 해도
I’m talking ‘bout you
You You You You
널 생각하고 있다 보면
내 잇몸이 바싹바싹 말라있는 걸요
I’m talking ‘bout you
You You You You You
웃는 게 너무 예뻐서
항상 웃게 해주고 싶은 그런 사람
사랑이란 마음을 내게 알게 해준
내 고마운 사람
그냥 꼭 안아주고 있어도
정수리 향기가 올라와도
I’m talking ‘bout you
You You You You
널 마주보고 웃다 보면
내 광대가 뻐근뻐근 아파오는걸요
I’m talking ‘bout you
You You You You You
그대 없는 이 노래는 음이 없어요
그대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요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I’m talking ‘bout you
You You You You
널 떠올리고 있다 보면
내 잇몸이(내 광대가)
바싹 뻐근 마르고 아파와요
I’m talking ‘bout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