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色の雨が落ちる
킨이로노 아메가 오치루
금색의 비가 내리고
溜息は白く浮かぶ
다메이키와 시로쿠 우카부
한숨은 하얗게 따오르네
話しこんでたアカルイミライは
하나시콘데타 아카루이미라이와
열심히 이야기했던 있었던 밝은 미래는
街頭の中
가이도우노 나카
가두 속에서
虛ろいでいく
우츠로이데이쿠
공허해져만 가고
loser
歪んだ心の璧に深く刺さった月
유간다 코코로노 히카니 후카쿠 사삿타 츠키
비뚤어진 마음의 둥근 벽에 깊게 박혀버린 달
私を責めればいい
와타시오 세메레바이이
나를 탓하면 되는거야
glaring
さびつき剝がれた夢が高く積もった夜
사비츠키 하가레타 유메가 다카쿠 츠못타 요루
녹슬어가며 벗겨진 꿈이 높게 쌓였던 밤
わたしを照らせばいい
와타시오 테라세바이이
나를 비추면 되는거야
見上げてる顎のライン
미아게테루 아고노 라인
올려다 본 턱의 선
欠け落ちた月のカ-ヴ
카케오치타 츠키노 카-브
파편들이 떨어져나간 달의 곡선
コンクリ-トのビルの谷間から
콘쿠리-토노 비르노 타니아이카라
콘크리트 빌딩의 골짜기로부터
君と暮らした街を想った
키미토 쿠라시타 마치오 오못타
그대와 살아왔던 거리를 생각했어
loser
愉快な大人の群れに重なり合ったまま
유카이나 오토나노 무레니 카사나리 앗타마마
유쾌한 어른의 무리에 겹쳐져버린 채
汚れていくのだろう
요고레테 이쿠노다로우
더러워져 가는 걸까
glaring
悴む指を銜えて爪をかみ續けた
카지카무 유비오 쿠와레테 츠메오 카미 츠즈케타
떨리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손톱을 계속 물어뜯었어
君なら叱るのかな
키미나라 시카루노카나
그대라면 꾸짖을려나
手を伸ばせば屆くはずだったのに
테오 노바세바 토도쿠하즈 닷타노니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텐데도
loser
歪んだ心の璧に深く刺さった月
유간다 코코로노 히카니 후카쿠 사삿타 츠키
비뚤어진 마음의 둥근 벽에 깊게 박혀버린 달
私を責めればいい
와타시오 세메레바이이
나를 탓하면 되는거야
glaring
悴む指を銜えて爪をかみ續けた
카지카무 유비오 쿠와레테 츠메오 카미 츠즈케타
떨리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손톱을 계속 물어뜯었어
わたしを覺えていて
와타시오 오보에테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