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형 인간

행간소음
앨범 : 독백적 집단
작사 : 김하민
작곡 : 김하민
편곡 : 행간소음
아무 답을 찾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이 지나가고
준비하지 못한 내일은 제멋대로 시작하는데
기분 나쁜 맑은 공기에 홀린듯이 거울을 마주할 때
내가 보는 너의 얼굴은 아주 기분이 나빠, 나의 마음이 아파
넌 나를 빙자하며 웃네, 나는 누워버리고
꼭 숨어버린 들개처럼
날은 무심하게 흐르고 나는 매일같이 가라앉네
책임 없는 모든 시간들은 나를 비웃는 것 같아, 활짝 웃는 것 같아
또 아무것도 하지 않네, 결국 지워지려는 듯이
돌아가고 싶은 기분마저 잃은 채
모두 같은 날을 반복하며 점점 쓰러져가네
모두 같은 날을 반복하며 점점 쓰러져가네
모두 같은 날을 반복하며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바른생활 새벽형 인간
이기찬 인간 (人間) (인간 인. 사이 간)
행간소음 느린 춤
행간소음 17시
행간소음 술래
행간소음 플라나리아
행간소음 오늘 밤은
행간소음 이른 귀가
행간소음 아무것도 아니야
행간소음 나에게 맺힌 수만 가지의 당신에게
O.D.C 말뿐인 인간
김해성 인간
이기찬 인간
주주클럽 인간 새
시엘 박정한 인간
하이량 근거의 인간
거문지구 인간 개미굴
안치환 똥파리와 인간
목승호 계획형 인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