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무것도 아닌일로 싸우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헤어집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아파하며
그 아무것도 아닌일에 사랑을)
날 떠나지마
그렇게 말을 하고 싶었던거야
그렇지만 내 자존심은 그 반대였어
이렇게 하루도 안돼
후회할 줄 몰랐었어
진심이 아닌 얘기로 다가온 이별
이젠 나의 생일도 발렌타인데이도
다른 사람처럼 행복 할수 없을거야
네가 남기고간 추억에 갇힌채로
아픈 눈물만 흐르겠지
다시 나의 곁으로 돌아오려 한다면
너의 생일이 지나기전에 돌아와줘
이런 지독한 외로움을 넌 모르게
내가 축하해줄 수 있도록
(널 처음 만났던 그때가 자꾸 생각나
모든 시간은 훔쳐 갔지만 밉지않아
너 그렇게널 해 모든걸 다주었지
하늘땅도 지구도 너만을 위해 존재했어
이게 뭐야 너와 나는 뭐야
언제부터 따졌니 자존심이 다 뭐니
무엇이 더 큰건지 왜 몰랐을까
아픈건 사랑이 더크기 때문일텐데)
이렇게 하루도 안돼 후회할줄 몰랐었어
진심이 아닌 얘기로 다가온 이별
이젠 나의 생일도 발렌타인데이도
다른 사람처럼 행복 할수 없을거야
네가 남기고간 추억에 갇힌채로
아픈 눈물만 흐르겠지
다시 나의 곁으로 돌아오려 한다면
너의 생일이 지나기전에 돌아와줘
이런 지독한 외로움을 넌 모르게
내가 축하해줄 수 있도록
(우리 헤어진 이유보다
서로 택한 이유가 소중하단걸 알고 있잖아
한순간 자존심으로 바꿀수는 없어
자신이 없어 너도 한번 생각해봐
꺼지지않는 우리 사랑
이런 작은 이유로 외면한다면
하늘이 없어질것 같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떠나가지마
사실이 아니야 네가 필요해 너를 사랑해
나를 믿어줘 네가 전부야 너만을 원해)
。슬픈비오는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