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나 잊어가네요
너 없이도 나 살아가네요
가슴이 아파 숨쉴수없는
그런 날도 있었죠
혹시 날 기억한다면
나 없이는 더 살수없다면
나도 그랬으니 그대도 겪어요
그래야 서로 사랑한거죠
가슴이 시켜서
가슴이 울으라해서
나도 몰래 그대걱정 하며 사네요
이런일이 지겨워 질것같은데
지겨워야하는데 잊을때도 됬는데
가슴에 새겨진
입에 벤 그대 이름이
힘들이땐 눈물보다 먼저나와요
아무일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버리고 버려보아도
그게 잘 안되요
자꾸 마음을 달래고
안되는게 꼭 하나 있네요
좋은 사람만나 더 행복해하고
그댈 더 미워해야 하는데
가슴이 시켜서
가슴이 울으라해서
나도 몰래 그대걱정 하며 사네요
이런일이 지겨워 질것같은데
지겨워야하는데 잊을때도 됬는데
가슴에 새겨진
입에 벤 그대 이름이
힘이들땐 눈물보다 먼저나와요
아무일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버리고 버려보아도
그게 잘 안되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울고울어요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사랑을 끝내도
가슴이 놓질못하죠
내 가슴이 이젠 남이되버렸네요
왜 이렇게 그대만 찾게되는지
자꾸 기억하는지 그대만 원하는지
가슴에 새겨진
입에 벤 그대 이름이
힘이들땐 눈물보다 먼저나와요
아무일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버리고 버려보아도
그게 잘 안되요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