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나는 천국에서 놀았지. 이 정글에 던저지기 전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있던 이름은
정해지기전엔 각종 소음은 차단이 된채 심장 박동 소리만이 울려
it was not just a song 그건 아마 nivana
나는 두발로 드럼을 치고 춤을 추고 두근거림과 하나가 됐던 예술가
태어났기 때문에 죄수라며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지기 전의 그때가
기억난다면 어떨까 병이 싹 다 나을까 날 구해준다는 신들은 죄다 싼타같아
내 자신을 짊어지고 과연 누구를 믿어야 해. 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 질문 자체
Hook>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외롭게 걸어가는 뚜벅 이라오 나를 잡지마소 따라오지도 마라 혼자 걷는 이가시밭속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외롭게 걸어가는 뚜벅 이라오 나를 막지마소 당신이 나를 막던 시절은 이제다 지났어
Verse 2>
나의 발걸음은 코끼리 같이 무거워졌고
오랜 기다림 끝에 목은 기린처럼 늘어나버려
동물적으로 변해가는 나는 역으로 진화를 하나 원인은
아마 가나보다 가난한마음 난 그만큼 약해졌었지
yeah i admit 치킨처럼 뜯겨 찢긴후 세상에 참패 but who am i
예전의 내가 날 깨운다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다시 맨운맛을 보여줄 시간
지쳐갔던 내 자신과의 재계약의 조건은 바로 자신감
외로이 걷는 뚜벅이 난 해골의 물을 마셨다
먼지를 털어내고 걸어가던 길을 다시가
Hook>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외롭게 걸어가는 뚜벅 이라오 나를 잡지마소 따라오지도 마라 혼자 걷는 이가시밭속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i gotta go. 외롭게 걸어가는 뚜벅 이라오 나를 막지마소 당신이 나를 막던 시절은 이제다 지났어
Verse 3>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고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전 어제는 어제가 됐고
다시 foot soldier 이 지구위 내집은 없어 계속 걸어가
내가 걷는 길이 길이고 쉬는곳이 집이다
i be going in to the wild like "supertramp"
i'm gonna set my self free it's a bitch to pretend
i am who i am ima tell u once again I am who I am and enough is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