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영 - 이성]..결비
그저 눈물 흐르듯이 익숙해진 어둠속에
바라보는 끝이라도 니가 있기를
두손모와 기~도 드리네..
저 넘어에 너 있겠지
날 생각하고 있을까?
오렌지 향기 같은 바람 불어봐
다시 너를 생각하게 해..
이젠 너의 사랑은 언제까지 남아 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떠올리지 마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무나도 이기적인 내 욕심이였어..
**(간주중)
왠지 오늘 잊으려던 내 모습이 그리워져
바라보는 끝이라도 니가 있기를
두손 모와 기~도 드리네..
이젠 너의 사랑은 언제까지 남아 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후회 없지만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를 진정 사랑했던 날 잊지 말아줘..
너의 사랑은 언제까지 남아 있을까
지금까지 지내왔던 날 후회 없지만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 이젠 끝이라고 생각해
너를 진정 사랑했던 날 잊지 말아줘..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