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죽어 버렸죠
심장이 그댈 토해서
차가워진 눈물이 그만 얼어 붙었어
숨조차 너무 아파서
슬픔도 잊은듯 해
어떡해요 이별 독을 마셨죠
그대 숨소리 그대 목소리
그대의 손길이 내 가슴에 남아서
내안에 채워진 그대란 깊은 내 상처가
참아내려 해도 견딜수가 없어 울죠
그대가 가르쳐준 사랑이
이제는 너무아픈 노래
하루에도 두번 세번
온몸을 감싸는 그대
둘이서 만들어온 멜로디
지금은 너무아픈 노래
하루에도 두번 세번
깊이 찔러오는 가시죠
그대 숨소리 그대 목소리
그대의 두눈이 내 눈물에 맺혀서
피하려 해봐도 가슴이 그대만 불러서
참아내려 해도 견딜수가 없어 울죠
그대가 가르쳐준 사랑이
이제는 너무아픈 노래
하루에도 두번 세번
온몸을 감싸는 그대
둘이서 만들어온 멜로디
지금은 너무아픈 노래
하루에도 두번 세번
깊이 찔러오는
혹시 내마음을 그댄 들을 수 있나요?
내눈이 말하는걸 아직 사랑 한다고
그대만 떠나버린 하얀길
지금은 너무아픈 노래
아직은요 아직까진 슬픈노래
나 그댈 그려요 이젠
가끔은 주저앉아 울어도
난 항상 그대만을 믿어
사실은요 하루에도 두번 세번
그대의 따스함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