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percent 가까운
꼭 완벽한 듯 보인
우리 둘 사이
0 percent 하루 새
이만큼이나 돌아 멀어져
다시 또 제자린걸
너를 향해 난
키를 잡아 나아가
더 다가가 알잖아
나를 향해 너
속도를 높여 달려와
우리 둘 사이 100 percent
때로는 알 듯 말 듯 묘해 아파도
기어이 선을 넘어
아슬아슬 당겨 케미를 느껴
다시 또 완벽해져
뭔가에 홀린 듯이
다시 또 완벽해져
순간일 뿐인 듯이
I really wanna like you
그래 꼭 영원하길 바란 건 아녀도
더 어려워져
0에서 100까지 바뀌어
하루에 수십 번도 더
나는 또 어지러워
달아오르다
다시 갈피를 잃어
날 잡아줘 알잖아
믿어준 만큼
난 더 빠져 들어가
우리 둘 사이 100 percent
때로는 알 듯 말 듯 묘해 아파도
기어이 선을 넘어
아슬아슬 당겨 케미를 느껴
다시 또 완벽해져
꽤 편해져도
좀 익숙해도
넌 정말 알 수가 없는 걸
더 좋아하면
꼭 그럴수록
불안해 조급해져
우리 둘 사이 100 percent
때로는 홀로 채운 듯해 슬퍼도
기어이 설렘을 또 안겨
나를 당겨 온도를 높여
다시 또 완벽해져
뭔가에 묶인 듯이
다시 또 완벽해져
순간일 뿐인 듯이
I really wanna lik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