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젠가 내게 다가온 그 분?
방황 속의 나를 건져준 따스했던 그 미소?
아무런 희망도 찾을 수 없던 순간?
아무런 말도 없이 찾아 온 주님?
사랑해요 모든 것을 이해할 순 없지만?
사랑해요 주님만을 내 소중한 당신?
오직 주님만 예배합니다?
항상 꿈꿔왔던 날 위한 세상?
하지만 무엇도 날 만족시킬 수는 없었죠?
너무나 달랐던 포근한 주님 사랑?
절망에 빠진 내게 건네진 손길?
사랑해요 모든 것을 이해할 순 없지만?
사랑해요 주님만을 내 소중한 당신?
십자가에 달리신 주?
그 사랑?
모든 아픔 만지셨죠?
이제 내게 남은 것은 단 하나 그 사랑?
사랑해요 모든 것을 이해할 순 없지만?
사랑해요 주님만을 내 소중한 당신?
사랑해요 모든 것을 주의 눈물까지?
그댄 나의 삶의 이유?
변치 않는 사랑 주와 영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