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일까 어느덧 달라진 말투에
웃음을 잃은 채 날 마주하던 너
넌 알고 있을까 이별을 말하는 입술에
애써 미소 지으며 널 보내주던 날
내 기억 속에서 웃는 너의 모습
아직 그대로인데
내 곁에 없단 게 널 볼 수 없는 게
익숙해지질 않아
해맑게 내게 웃어주던 그대가
새삼스레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 참을 수 없어서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없는 나
넌 잘 지내니
내 기억 속에서 웃는 너의 모습
아직 그대로인데
내 곁에 없단 게 널 볼 수 없는 게
익숙해지질 않아
해맑게 내게 웃어주던 그대가
새삼스레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 참을 수 없어서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없는 나
따스하게 나를 안아주던 그대가
새삼스레 우리 사랑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 참을 수 없어서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없는 나
넌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