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Aeizoku, R A M A, 개화산
무례하다! Rama 독종..
[Rama]
정말로 짜증난다 이 잔인한 밤
"Too many MCs, not enough mics"
빈 수레는 요란하게 말이 많다
널 보면 맘이 아파 집에서 잠이나 자
쓸데없는 것들에 맘을 뺏기지마
내가 책임진다 yeah STG Style
Fake MC들을 살해하는 Cantarella
치명적인 독으로써 박살낸다
확인들 하지 촌철살인의 rhyme이
당신의 맘에 확실히 각인되나니
그것은 좀 더 깊게 빠지게 하지
단지 내 방식으로 감지해가지
내가 지금껏 믿은 것들로 시를 써
느끼는 걸 멈추지 않아 난 지금도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간직한다
다짐한다 내 삶의 끝까지 간다
[Chorus]X2
정현 : Hey Rama (wut) hey Rama (wut) 여기서 우릴 구해줘 제발
Rama : 걱정하지마 지금 가니까 모조리 응징할테니 내가
[Rama]
시대에 조류에 휩쓸려 가는가?
죽어가는 자의 부족한 음악
어차피 이 바닥 90프로가 구라
얼마나 크고 멋지게 꾸며가는가?
이 scene에서 살아남는 방법론 America로부터 가져온
hybrid 문화의 감명도 부패하여 빛이 바래갔었고
언제쯤 그 병신들 정직해질런지
어디에 있던지 현실에 지쳤지
(개새끼들의) 라이브 쌩쑈
몇몇 암컷은 넘어가겠고
그딴 건 단지 짝짓기의 도구
집단 난교 파티의 소굴
신경 안 써 맘대로 개지랄해
하지만 좀 제대로 된 랩이나 해
[Chorus]X2
[Rama]
문제의식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젊은이들
멍청한 악성 사고만을 터뜨리는
신경을 건드리는 우매한 정치인들과
거짓을 퍼뜨리는 쓰레기 래퍼들이든
누구든 모두 숨을 죽이네
내 살생부 리스트는 무궁무진해
(Hey Rama! 오늘은 누굴 죽일래?)
내 세치 혀는 현란히 춤을 추지 매일
Microphone과 일으키는 화학적 반응
나의 뒤를 받혀주는 강한 전사들
거짓이 사라져가는 내가 바라던 날을
기다리며 여지껏 참아온 날들
시대에 몸을 던져 늘 뜨거운 정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혁명에
바쳐볼래 내가 바꿔볼게
STG in the Microphone game
[Chorus]X2
[Outro : 정현]
Hey Rama (wut) hey Rama (wut) 여기서 우릴 구해줘 제발
Hey Rama (wut) hey Rama (wut) 여기서 우릴 구해줘 제발
Hey Rama hey Rama hey Rama hey 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