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날

서영은


그대 지쳐 있나요 무척 힘들어 보여요 혼자서
잠시 내 어깨에 기대어 쉬어요

우리 둘만의 둘만의 시간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떠나는

오늘밤의 휴식이 필요한거죠
잠든 그대품에 얼굴을 기대고

나즈막히 말해요
I always love you

즐거운 얘기만큼 그대 힘들었다는 걸
난 느낄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댄 날 위해 웃고 있는 거죠
언제나 행복할 거예요 항상 지금처럼

함께한 시간들을 우리 간직해요
좋은 사람이예요 그대 나에게는

이 세상에 그대 하나 만으로
행복한 내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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