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 なにも いわないで かぜの おとが ききたい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바람소리가 듣고싶어요.
かわいた ひとみに いま うみの においが とどく
마른 눈동자에 이제 바다 냄새가 와닿아요.
いくつの ねがいが はじけたの
몇개의 소원이 갈라졌어요.
はるかな この せかいに
아득한 이 세계로.
しんじる つよさ それだけが きっと
믿고있는 강인함, 그것만이 분명히
こえていく ちからだわ
초월해가는 힘일거예요.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とおくなってゆく きのう わらいあえた あのころ
멀어져가는 과거, 함께 웃을수 있었던 그 시절.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たちつくす かたを そっと おしてくれる えがおたち
가만히 서있는 어깨를 살며시 밀어주는 웃는 얼굴들.
なぜ ひとは かなしいの こころ ときはなせずに
왜 사람은 슬픈거지요? 마음을 해방시키지 못하고.
ふるえるような なみだ きょうも こらえているの
흐를듯한 눈물. 오늘도 참고있어요.
あめが ふれば にじ かがやいて
비가 내리면, 무지개의 찬란함에
ひかりが こぼれてくる
빛이 넘쳐흘러요.
くちてゆく まち きえない きずを
스러져가는 마을, 지워지지않는 상처를
すこしずつ いやすように
조금씩 치료하는양..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かぜのゆく みちを たとえ くりかえす いたみでも
바람이 가는 길을, 비록 되풀이하는 아픔일지언정.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あつい むねだけが そうよ おしえてくれる あしたを
뜨거운 가슴만이 가르쳐주는 내일을.
um Good Luck...
음 행운을 빌어요...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とおくなってゆく きのう わらいあえた あのころ
멀어져가는 과거, 함께 웃을수 있었던 그 시절.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たちつくす かたを そっと おしてくれる えがおたち
가만히 서있는 어깨를 살며시 밀어주는 웃는 얼굴들.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めに うつる すべて そして だきしめたい そのわけ
눈에 비친 모든것, 그리고 감싸안고싶은 그 이유.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まぶしい ほほえみ いつか たしかな こたえに なるの
눈부신 미소가 언젠가 확실한 대답이 될거예요.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かぜのゆく みちを たとえ くりかえす いたみでも
바람이 가는 길을, 비록 되풀이하는 아픔일지언정.
みつ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바라보고 싶어요.
あつい むねだけが そうよ おしえてくれる あしたを
뜨거운 가슴만이 가르쳐주는 내일을.
um Good Luck...
음 행운을 빌어요...
そらの した
하늘 아래
あたたかな かぜと
따뜻한 바람과
なきたいくらいに
울고싶을정도로
やわらかな ひかり
부드러운 빛.
だきし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감싸안고 싶어요.
めに うつる すべて
눈에 비친 모든것.
だきしめていたい
이대로 계속 감싸안고 싶어요.
めに うつる すべて...
눈에 비친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