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래 그랬어 난 항상 혼자였어
언젠가 더 내 옆에 나를 닮은 니가 그렇게 우리는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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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미워 화가 나도 너는 외롭지 않아 네옆에 나라는 나하나면
바라만보면 그냥 말하지 않아도 너를 알아 가슴이 아파도 웃고 나는 너는 내게 말해
항상 슬픔을 갖지 말라고 지금 처럼 봄에 내린 하얀 봄눈 처럼 슬프게 웃었지
영화처럼 변하지 않을께 모두 그영화처럼
2절
세월이 우릴 어른이 되게 하고 너를 대신할 사랑을 하게됬지
웃지마.. 그사람 나를 떠나면서 말해 세상은 누구나 혼자야
사랑이 떠나버린대도 외롭지는 않아 네옆에 나라는 너하나면
아니 아무말 할수없었지..바보처럼 첫사랑 수줍은 아이처럼 사랑하고 있어.
영화처럼 변하지 않을께.. 모두 그 영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