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죠 돌아오는길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죠
앞을 볼 수 없어 멈춰선 난 그대에게 다시
전화를 해요 받지 않죠 그래요 어쩜 이런 내가 모자란 거죠
잡을 수도 없이 돌아선 난 두려웠었던거죠
어떻게 안봐요
이제 겨우 나 그대곁에서 변해지려고 하는데
끝이라니 안되는거였잖아요
이런 사랑을 우린 왜 했나요
당신맘이죠 세상모든게 그댈 보낸 나의 모습에
늘 곁에 있어도 그대 맘을 갖지 못했나봐요
어떻게 살까요
이제 우린 더 상관없다고 나를 속이며 살까요
단 한번도 생각한적 없었는데 이런 이별을 우린 왜 할까요
올 수 없어도 그대 힘든걸 알죠
그래요 그대가 원하면 난 따를 수 밖에 없죠
어떻게 안봐요
이제 겨우 나 그대 곁에서 변해지려고 하는데
끝이라니 안되는 거였잖아요
이런 사랑을 우린 왜 했나요
<즐거운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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