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울며 넌 말했었지. 사실 내가 두렵다고 사람들은 가
장 아끼는 걸 제일 먼저 잃는다고 하지만 미리 겁내지는
마. 어떤 준비도 하지마 그렇게 쉽게 널 잃고 삶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 아냐 많은 말로 널 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 사람 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 함께 한 추억들 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 것이 더 아픈 너잖아. * 사랑해~ 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 둬 내가 있잖아~ 그럼 된거야. 사랑해~ 온 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그래서 그 눈물이 더 이상 네게 머물지 않길...* 그에게 익숙해진 습관 애써 감추려 하지마 그럴땐 나를 그로 생각해 너의 그 상처를 위해 날 사랑한 시간 마저도 널위해 쓰는 내가 되겠어 *~* 사랑해~ 자신을 버려가면서 내게 오진마 너를 잃지마. 그냥 날 채워 사랑해~ 이렇게 우리들의 가슴이 조금씩 젖는대로 편안히 너를 내게 보여줘 조금씩 내게 다가오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