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느껴지는 변해가는 모습들 오∼그냥 지나버린 세월 속에 흩어져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의 기억은 오∼추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네
눈을 감고 생각에 젖어지난 모습들을 가끔 돌이켜 보았지만왠지 허전해진
쓸쓸한 기억들뿐 돌아서는 모습에 마음 아파도어둠 속에 눈물 감추며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처럼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잊혀져 가네 또다른 내일의 기다림 속에
오∼지나간 세월의 기억들이 오∼다시 생각나네 추억 속에 잠기네 많은 시간 속에 잊혀져간 네 모습 오∼이젠 생각나네 추억 속에 잠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