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ため息をおかずに ご飯を食べる
아 타메이끼오 오카즈니 고항오 다베루
아 한숨을 반찬으로 밥을 먹네
今日も食欲がない
쿄오모 쇼쿠요쿠가나이
오늘도 식욕이 없네
無理失理にお茶で流しこみたいよ この氣持ちも
무리야리니 오챠데 나가시코미따이요 고노기모치모
억지로 오차로 이 기분도 밀어넣고 싶네
「戀はなんて素暗らしい!」
「코이와난떼스바라시이!」
사랑은 어쩌면 그렇게 멋질까!
どこの誰が謳い始めたんだ?
도꼬노 다레가 우타이하지메딴다
어딘가에서 누가 말하기 시작했을까?
そいつのお陰で僕は 今朝もまぶたがはれている
소이쯔노오카게데 보쿠와 케사모 마부따가 하레떼이루
그녀석 덕분에 나는 오늘 아침도 눈꺼풀이 부어있네
なせだろう何が悲しくて
나제다로오 나니가 카나시꾸떼
왜일까 무엇이 슬퍼서
君のことなんか好きになったんだろう
기미노고또 나안까스끼니 나앗딴다로
그대에 대한 무엇이 좋아졌을까
苦手な注射もマラソンも
니가테나 츄우샤모 마라손모
골치아픈 주사도 마라톤도
痛みこらえ乘り越えたのに
이따미코라에 노리코에따노니
아픔을 참아 극복했지만
今じゃ何の役にも立たないよ
이마쟈난노야쿠니모타따나이요
지금은 어떤것도 되움이되지 않네
Ah「嫌い」よりも殘酷な言葉がある
아 "키라이"요리모 잔코쿠나 고또바가 아루
아「싫어」보다 잔혹한 말이 있지
「トモダチテイマショウ」
토모다찌떼이마쇼오
「친구로 있자」
それでもまだ會えなくなるよりはいいずっといい
소레데모마다아에나꾸나루요리와이이즛또이이
하지만 아직까진 만날 수 없게되는 것 보다는 좋아 훨씬 좋아
戀をして綺麗になる
코이오시떼 키레이니나루
사랑을 해서 아름다워지는 것
それは多分女の子だけだろう
소레와타분온나노코다께다로
그것은 대게 여자들뿐인거 같아
そいつのお陰で僕は寢ぐせ直す余裕もない
소이쯔노오카케데 보쿠와네구세나오스 요유우모나이
그녀석덕분에 나는 자고잃어나서 헝클어진 머리를 고칠 여유도 없네
なせだろう何が樂しくて
나제다로오 나니가 타노시꾸떼
왜일까 무엇이 즐거워서
君の好きな本ばかり 見ちゃうんだろう?
기미노스끼나혼바까리 미챠운다로오?
그대가 좋아하는 책만 봐버리는 걸까?
電話のネタも口實も
뎅와노 네타모 코오지쯔모
전화의 네타(뭔지 모르겠네요...)도 구실도
出ちつくしたこの頃では
타찌쯔쿠시따고노고로데와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었던 최근에는
眠り方も忘れてしまったよ
네무리카따모와스레떼시마앗따요
잠자는 법도 잊어버렸다네
眼に見えないものばかりいつも恐れてだけど
메니미에나이모노바까리 이쯔모 오소레떼다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만 항상 두려워하고 있지만
思い出せよ大好きな氣持ちが僕を
오모이다세요 다이스키나 기모치가 보쿠오
생각해봐요 아주 좋아하는 마음이 나를
少しずつ變えてくれる
스코시즈쯔카에떼쿠레루
조금씩 변화시켜주네
なせだろう何が悲しくて
나제다로오 나니가 카나시꾸떼
왜일까 무엇이 슬퍼서
君のことばかり 考えちゃうんだろう?
기미노고또바까리 강가에쨔운다로오
그대의 일반을 생각해버리는걸까
苦手な化學のレポ-トも
니가테나 카가꾸노 레포-또모
골치아픈 화학의 레포트도
頭ひねり乘り越えたのに
아따마히네리 노리코에따노니
머리를 굴려서 극복해냈지만
役に立ちやしないよ
야쿠니다찌야지나이요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네
なせだろう何が樂しくて
나제다로오 나니가 타노시꾸떼
왜일까 무엇이 즐거워서
君のことなんか好きになったんだろう
기미노고또난까스끼니낫딴다로오
그대의 무언가가 좋아지 것일까
頭じゃ分かっているのに
아따마쟈 와까앗떼이루노니
머리는 이해하고 있지만
胸の奧が泣き止まない
무네노오쿠가 나끼야마나이
가슴속이 울음을 멈추지 않네
唯一の藥はah君なのに
유이이쯔노 쿠스리와 아 키미나노니
유일한 약은 그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