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주치던 누구와 오늘도 이렇게 스쳐지나네요.
넓지 않은 골목이지만 옆에눈빛 마주친적없죠.
몇시냐고 물어봐야지. 하지만 나는또 고개를숙일뿐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기껏 설레는상상하면서
내일은 비가올거레요/
난 우산을 쓰지말까봐요.
혹시라도 살며시 다가와서 날 가려줄지 모르니까
사랑이 아직 무언 지 몰라도
누굴생각하면 자꾸설레는걸
잠들기전에 꼭 항상 그모습이 떠올려지는걸
나 가장 아껴왔던 옷을입고 거울앞에서서
기도를하는건..
빨리아침이 오기를 또 내일 널 마주치기를~
아임 레딩 포유!~
몇시 냐고 물어봐야지..
하지만 나는 또고개를숙일뿐
학교에 도착할떄까지 기껏 설레는상상하면서
언젠가 우리서로에게 이름 불러줄 때가있겠죠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있으면 왠지 어른이
됀것같아
사랑이 아직 무언지몰라도
누굴생각하면 자꾸설레는걸..
잠들기전에 꼭항상 그모습 이 떠올려지는걸
나가장 아껴왔던 옷을입고 거울앞에서서
기도를 하는건..
빨리 아침이 오기를또 내일널 마주치기를~
아임 레딩 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