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떠나가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이대로 슬며시 그녀 에게 다가가지만
그 동안 견딜 수 없는 슬픔으로 참을 수 없던 마음 표현해
이대로 내 삶은 무너지는가 니가 떠난 건 내 잘못 이였나
돌아올 수 없는 바다 그 가운데 헤메는 나 =
너무도 갑자기 나에게 내려진 이별이란 선고
나에겐 사형선고
모든걸 잊으라는 주위의 충고
그런거 모두다 들리지 안아 너무 초라한 육체
그리고 더러워진 실체 만이 내 마음속에 맴돌 아
몇 달이 지나 내 맘에 깨져있던 조각들이 하나의 그릇이 되고
세상의 끝으로 아니 다시 처 음으로 돌아가
내가 지금 이렇게 아파하는 거 눈물을 보여
그건 죗값을 치르고 있어 그렇게 느껴 나 자신 이 뉘우쳐
다른 여자들과 만나 결국에 눈물을 보이게 했던 나 이렇게 나 자신에게
실망 그리고 원망 그러기에 너무 늦은 상황 이대로 난 무너지는 조각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너무나 쉽게 사랑해
버리는 인간 그 더러운 공간 그 속에 나 또한 포함 되 있다는 한탄
진실된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두려움
이제는 누구도 못 믿어 나조차도 믿을 수 없는 공허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 더욱더 우울해 이제 모든 걸 후회 그리고는
너를 보내 더더욱 따스한 감정에 난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있게되어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봐 내가 너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는
수호신이 될게
=나 떠나가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이대로 슬며시 그녀 곁에 다가가지만
그 동안 견딜 수 없는 슬픔으로 참을 수 없던 마음 표현해
이대로 내 삶은 무너지는가 니가 떠난 건 내 잘못 이였나
돌아올 수 없는 바다 그 한가운데 헤메고 있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