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날..
그대는 모릅니다..
우연히 마주칠 때도 떨리는 내맘..
그대는 모릅니다..
그대와 함께한 짧은 순간이 그대로 멈춰지길 바랬지만..
그대의 사랑을 알게 된날도 그대를 미워할순 없었지만..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서 키워 갈 사랑을 어떡할 지...
아직 난 모릅니다..
그대의 사랑을 위해 기도하는 날..
그대는 모릅니다..
이렇게 용기 없는 날 원망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대가 남겨둔 상처 때문에 이렇게 슬퍼하며 지냈지만..
그래도 떨리는 나의 사랑이 언제나 그댈향해 가겠지만..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일 내 모습 어떡할지..
아직난 모릅니다..
괜찮아요..
이대로..이만큼..
나 그대를 영원히..볼 수 있다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서 키워갈 사랑을 어떡할지 아직 난 모릅니다..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일 내 모습 어떡할지 아직 난 모릅니다..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그래도 혼자일 내 모습 어떡할지..
아직 난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