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한단 말로도 아껴준단 말로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작다는걸 알아
변한 널 보며 생각에 잠겨 그의 사랑이 더 큰 거였니
너의 손짓하나도 너의 떨림까지도 알고있어 난 널
가슴이 아픈 날 애타는 날 안아줄순 없니 마지막 향기를 간직할 수 있게
이젠 너 가지만 떠나지만 내 사랑은 오직 너 뿐야
날 사랑한단 말로도 지켜준단 말로도 너의 두 눈에 비친 내 모습 작단 걸 알아
돌아서는 널 잡을 수 없어 니가 원하는대로 해줄게
너의 손짓 하나도 너의 떨림까지도 알고있어 난 널
가슴이 아픈 날 애타는 날 안아줄 순 없니 마지막 향기를 간직할 수 있게
이젠 너 가지만 떠나지만 내 사랑은 오직 너 뿐야
기쁜 날 슬픈 날 아픈 날 힘든 날을 함께해준 너에게 감사해
이젠 다시는 널 볼 수 없겠지만 지금 보낼게 나만의 사랑아
가슴이 아픈 날 애타는 날 안아줄 수 없니 마지막 향기를 간직할 수 있게
이젠 너 가지만 떠나지만 내 사랑은 오직 너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