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 없는 사람들에
둘러 쌓인 네모습 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아냐
스치우는 바람 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 했어도 이젠 다른 삶 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 인걸
본적 없는 사람들에
둘러 쌓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조용히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아냐
스치우는 바람 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 했어도 이젠 다른 삶 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 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