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알아주기를
항상 간절히 원했어
혼자였던 너는
누군갈 사랑하기를
계속 기다려 왔었지
작은 떨림으로
혼자만의 몫이 있다고
아픈 마음은 뒤로 숨기고
숨죽여 울고 있는 너를
이젠 안아 줄게
you are seen
you will know
별들이 비처럼 내리는
밤하늘 아래 우리
you are seen
I see you
내게 와 그냥 그렇게
어둠 속의 희미한 불빛
나는 그 빛을 향해 걸었어
별들이 지나간 길 따라
너도 내게 와줘
you are seen
you are known
별들이 비처럼 내리는
밤하늘 아래 우리
we will see
we will know
이 손을 놓지 않을게
이 손을 놓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