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아리, 윤지훈

자꾸 눈을 뗄 수가 없어
여전히 예뻐서 죽겠어
yeah
매번 나를 보며 웃는 너
혹시 내 맘 알아버렸나
모르겠어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너만 보면 자꾸 얼어서
말을 걸지 못해 죽겠어
yeah
자주 내 주위에 있는 널
설마 너도 애태우는지
모르겠어
어쩜 그리 둔하니
이렇게 티를 내도
감이 없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항상 네 옆에서
발맞추고 싶어
하얀 너의 미소 내 눈 속에
담아두고 싶어
매일 바래다주면서
안아주고 싶어
이쯤에서 니 의견 어떤지
묻고 싶어
이렇게 좋은 날
우연히 둘인데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횐데
바보처럼 눈치만 봐
답답해 죽겠지만
그런 니가 난 좋아
Maybe love
애만 자꾸 타들고
Maybe love
Maybe this is love
사랑 그 한마디
우리를 맺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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