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았던 어느날
우연히 그댈 보게 됐죠
달랐던 느낌 자꾸 보게되었어
그렇게 시작이 되었죠
사랑은 어느새 다가와서
내 맘을 따뜻하게 채워놓았죠
그저 좋아요 그대라면 좋아요 난
내 맘을 맡겨 둘 단 한사람이
내 앞에 있죠
아침 깨우는 목소리
잠들때도 듣는 목소리
내 하루속에 그대가 채워있죠
날 감싸는 그대의 사랑
사랑은 어느새 다가와서
내 맘을 따뜻하게 채워놓았죠
그저 좋아요 그대라면 좋아요 난
내 맘을 맡겨 둘 단 한사람이
내 앞에 있죠
나보다 날 아껴주고
내 눈빛 이해해주는 그대라면
잡은 두 손 놓지않을게
사랑은 어느새 다가와서
내 맘을 따뜻하게 채워놓았죠
그저 좋아요 그대라면 좋아요 난
내 맘을 맡겨 둘 단 한사람이
내 앞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