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기다림에 지쳐
이제 잠도 오지가 않아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네 전활 기다리는 일
너는 항상 내게 돌아왔을 때
일이 너무 바빴다며
피곤하다며 차가운 눈빛을 보내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도
너를 되돌릴 순 없는지
예전 따뜻한 네 손길도
그때마음도 그때 날들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전부
You you you you
더 이상 아프긴 난 싫은데
너와 손잡고 단둘이 거닐 때
그때 표정을 아직 잊을 수가 없는데
이젠 찾아볼 수 없는데
다른 여자들에게는
친절한 것 같기도 해
나만의 착각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도
너를 되돌릴 순 없는지
예전 따뜻한 네 손길도
그때 마음도 그때 날들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전부
You you you you
더 이상 아프긴 싫어
아이처럼 내 곁에서
잠들던 네 모습
그때처럼 내 곁에 있어줘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도
너를 되돌릴 순 없는지
예전 따뜻한 네 손길도
그때 마음도 그때 날들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전부
You you you you
더 이상 아프긴 난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