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내리는 길을~ 이슬비 내리는 길을
희미한 그림자 너의 목소리 날 부르며 다가오네
한 걸음도 지금 더는~ 놓을수 없는 건 너를~
너무 사랑한~ 이유로 지금~ 숨 조차 고를 수 없어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서둘러 다시 돌아온 거니
행여 다시오면 죽음 조차도 널 놓지 못할 텐데~
이 바보야 어찌 가려고~ 어찌 가려고 돌아와~
한줄기 눈물이 흘러~ 영원의 약속이 되고
뜨겁게 널 안은~ 나의 가슴이~
참았던 이야길 하네
후렴)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서둘러 다시 돌아온 거니~
행여 다시오면 죽음 조차도 널 놓지 못할 텐데..
이 바보야 어찌 가려고 어찌 가려고 돌아와
한줄기 눈물이 흘러~ 영원의 약속이 되고
뜨겁게 널 안은 나의 가슴이 참았던 이야길 하네
뜨겁게 널 안은 나의 가슴이 참았던 이야길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