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어디서부터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잊고 있던 나의 꿈
흑백사진처럼 또 꺼내어봐
아프고 아픈 나의 현실을
그저 외면하고 또 외면할수록
애써 묻었던 상처만 깊어져
더 이상 울지 않을래
oh when i dream
날 믿어줘
보란듯이 나를 위해
다시 꿈을 꿀거야
i believe
it was just like a dream for me
if i if i believe
파도는 거세어 날 덮치고
내 무릎은 또 꺾여 넘어지겠지
너의 손을 내밀어 일으켜줘
더이상 울지 않을래
oh when i dream
날 믿어줘
보란듯이 나를 위해
다시 꿈을 꿀거야
i believe
it was just like a dream for me
if i if i believe
내일은 오늘보다 빛나길
나는 다시 꿈을 꾸고 있죠
언젠가는 꿈꿔왔던
미래의 모습이
나를 반겨주길 기대해
i believe
it was just like a dream for me
if i if i believe